울산50대 취업생의 여름철 기운보강 생맥산차

여름만 되면 기운이 바닥을 치고 정신을 못차리던 차에 검색을 통해 알게된 죽어가는 기운을 차리게 해주는 생맥산차는 여름철 더없이 좋은 보약입니다.

 

여름철 기력보강 생맥산차

 

이전에는 필요한 재료를 사서 직접 집에서 끓여 마셨는데 요즘은 정말 편하게 달여서 나오니 반가웠습니다.

땀을 많이 흘려 기력이 쇠할 때 기운을 살려주는 말 그대로 생맥산차입니다. 인삼이랑 맥문동 오미자 대추가 주재료인데 인삼대신 황기를 넣어줘도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는 좋겠습니다.

 

인삼 생맥산차

 

황기를 넣은 생맥산차를 7월에 60포 마시고 8월에는 무더위도 그렇지만 인삼도 몸에 받는지라 금액을 약간 더 주고 인삼이 들어간 생맥산차를 주문해서 마십니다.

수입이 일정치 않았을 때는 나 자신에게 쓰는 돈이 아깝기도 했지만 이제는 고정수입에 고정지출을 정해놓고 생활을 하니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 쓰는 일정금액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더 몸에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생맥산차

 

봉투째로 한 번 마셔보았더니 아무래도 너무 진해서 냉수에 태워서 움직일 때마다 조금씩 마시고 있습니다.

매장 오픈 전에는 아무래도 땀을 많이 흘릴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 마시면서 하면 훨씬 도움이 됩니다.

함께 일하시는 분께도 추천해 드렸더니 가족이 다 마시면서 여름을 잘 보내게 되었다고 하니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여름철 밖에서 일해야하는 분들이나 실내라도 땀을 많이 흘리며 일하시는 분들께는 꼭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해가 갈수록 기온이 올라가기도 하지만 특히나 우리나라같이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여름을 버티는데는 지혜가 필요하겠습니다.

 

식사 또한 잘 챙겨먹지만 기력보강 해주는 생맥산차는 여름의 버팀목입니다.

 

50대 60대에도 왕성하게 일하시는 모든 분들 건강한 여름 나시면 좋겠습니다.

 

2024.08.18 - [울산50대 취업생의 마음] - 울산50대 취업생 울산 성남동 맛집 땡초손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