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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건강/건강보조식품

울산중구골프 소녀의 건강보조식품 오메가-3, L-아르기닌, CLA(공액리놀레산)

by 50대 워킹맘 선희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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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가 되면서 갑자기 갱년기가 찾아오고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던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무려 10여 종의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면서 기운 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몇 년 전 모든 에너지 소진으로 낫또와 고등어 김 현미밥으로 식이요법을 시작하여 조금씩 건강보조식품도 적당히 챙겨먹으면서 내 몸에 맞는 루틴을 찾아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건강보조식품 성분과 특징

 

위의 표는 지금 섭취하면서 몸으로 느끼기에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는 건강보조식품들을 정리한 표입니다.

다음 자료도 하나씩 올리도록 할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같은 효능을 발휘할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많이들 챙겨먹는 제품들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근래에 들어와서 챙겨먹기 시작한 L-아르기닌은 정말 효과를 바로 느낄 수 있었기에 쓸개가 없는 저는 특히나 휴지기간을 잘 지켜서 꾸준히 섭취하려고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들

 

오메가-3는 고등어나 꽁치와 같은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있다고 하지만 집안에 온통 풍기는 비린 냄새로 이제는 거의 안먹게 되었습니다. 육류 단백질과 콩 등의 식물성 단백질 섭취는 하면서 생선은 회 이외는 안먹게 되니 오메가-3는 꼭 챙겨먹고 있습니다. 특히나 고혈압이 있는 남편 같은 경우는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전에 먹던 오메가-3 제품은 먹고나서 생선냄새같은 게 올라와서 비위가 상했는데 요즘 챙겨먹고 있는 제품은 식사후 바로 먹고 있는데 괜찮았습니다.

 

L-아르기닌 이 풍부한 식품들

얼마 전 매체에서 건강보조식품의 장점을 피력하던 한 연예인을 통해 처음 듣게 된 아미노산의 일종인  L-아르기닌은 보통 살코기나 치즈 오징어 등과 같은 식품에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챙겨먹는 식품들이기는 하지만 식품은 맛을 즐기며 먹기에도 식사량이 너무 적은 편이라 아무래도 크게 기운이 나지는 않지만 보조제를 챙겨먹고 나서 너무 확연하게 차이가 나서 놀랐습니다.

아침 공복에 2000mg를 섭취하고 오전에 운동을 하면 이전보다 훨씬 운동에너지가 높아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확실한 다이어트를 위해 먹기 시작한 CLA(공액리놀레산) 보조식품은 체지방을 줄여주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해서 하루 3000mg씩 섭취를 하고있습니다.

CLA를 섭취하기 전에 걷기만 한 달 했을 때 3kg이 줄었고 1-2주 정도 크게 변화가 없었습니다.

뱃살과 옆구리살이 가장 빠지지 않았고 몸무게도 더 이상 잘 줄어들지 않았는데 CLA를 섭취하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부터 뱃살과 옆구리살 허벅지살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여름 2달 여 동안 총 6kg을 감량하여 지금은 코로나 이전의 몸무게까지는 아니지만 몸이 훨씬 가벼워 졌고 껴서 하나도 못입던 옷들도 다시 입게 되니 상당히 보람이 있습니다.

 

운동의 효과도 있겠지만 꾸준히 기운내서 운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건강보조제품들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음 번에도 저의 50대 갱년기 건강생활에 도움이 된 건강보조식품에 대해 하겠습니다.

 

2022.08.18 - [50대 건강/건강보조식품] - 50대에 내가 먹는 건강보조식품은 몇 가지인가?

 

50대에 내가 먹는 건강보조식품은 몇 가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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