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마치고 심심할 때 한 시간 정도 놀기 좋은 울산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2019년 드디어 7세가 되는 딸아이와의 시간을 가지러 주변의 많은 아동관련 기관들을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만 하고 놀 줄 모르는 사람은 바보같이 몇 년을 가족을 잃어버리고 살았습니다. 일만 하고 가족을 돌보지 못하는 사람은 헛인생을 사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활동적인 성격을 닮은 딸아이와는 앞으로 많은 놀이터와 스포츠 체험활동을 하러 다닐 계획입니다.
그 중에서 바깥놀이 하기 너무 추운 겨울철이나 무더운 여름동안 실내에서 잠시 한 시간 정도 놀기 좋은 곳이 울산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입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입장 가능하고 비용도 저렴하게 1시간 30분 정도 한 타임에 1,000원입니다.
유아 놀이시설 치고는 크라이밍도 규모가 있는 편이라 자라는 아이들의 신체놀이에 아주 적합합니다.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옮겨다니며 손과 발의 기운을 기르는 데 좋습니다.
낚시놀이와 주방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 앉아서 종이접기나 만들기 놀이도 할 수 있는데 딸아이는 블럭이나 활동적인 부분을 더 좋아합니다.
이제 손가락도 야무지고 작은 레고블럭도 제법 만들어 봅니다.
올 때마다 집 한채씩 짓고 갑니다.
와플블럭으로 탑도 쌓았습니다. 궁전을 만들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탑이 되었습니다.
딸아이와 함께 하는 짧은 시간이지만 진심으로 놀 때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벌써 7살이 되는 아이와 몇 년간 일만 하다 놓친 서로의 사랑을 다시는 잃어버리지 않는 엄마가 되려고 합니다.
다 놀고 나서 끝까지 남아 정리를 하면 도장도 줍니다. 5개를 모으면 색칠공부나 클레이 등 작은 선물도 받을 수 있습니다.
4살-6살 아이들이 잠시 시간 보내며 놀기엔 참 괜찮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프로그램들도 많이 있으니 함께 참여하면 유익한 시간 될 것 같습니다.
2018/08/09 - [울산방문] - 울산경영컨설팅이 전하는 울산동구 대왕암에서 슬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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